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신영화순위 7월 셋째주 (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

최신영화순위

by Almuten 2010. 7. 12. 14:47

본문



2010년 7월 셋째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1위는 전세계 소녀팬들의 감성을 사로잡은 손발이 심하게 오그라드는 이클립스 가 차지 했네요 1편이 개봉되자마자 남자 꽃미남 주인공 에드워드 한테 전세계 소녀팬들이 열광하게 된 영화인데요 남자들 로서는 도저히 이해 안가는 영화중에 하나 이기도 하죠 ㅎㅎ 여하튼 성별에 따라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시대 최고의 뱀파이어 로맨스물 이기도 하죠^^*

사실 이 영화의 이면에는 굉장히 무서운 잠재의식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걸 여기서 풀어헤쳐봐야 또하나의 음모설 밖에 되지 않을것 같구요 여하튼 이 영화도 단순히 소녀팬들만을 사로잡기 위한 영화는 아닙니다. 피와 뱀파이어 살육 인간과의 사랑 이 코드는 서양의 오랜신화와도 맞닿아 있는 코드라는 점만 눈치채면 되실듯요 여하튼 필자로서는 영화적으로나 영화외적인 목적으로나 볼 가치도 없는 쓰레기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소녀팬들의 감성코드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잡아낸 듯 하네요  여하튼 소녀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에 힘입어 트와일라잇의 3편이기도한 이클립스가 이번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1위 작품 입니다.


 

2010년 7월 셋째주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대망의 2위는 슈렉 3편이기도 한 슈렉 포에버가 차지 했네요 슈렉 이라는 영화는 기존의 동화를 비꼬면서 1편 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죠 캐릭터 들이 워낙에 다양하면서도 개성들이 강해 캐릭터 매력 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입니다. 이번 3편은 유부남들을 반성하게 하는 내용인가봐요 필자는 2편까진 봤는데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이번 3편은 보질 않았는데요 항상 슈렉 시리즈는 기본 이상은 했던것 같네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 가까운 슈렉 포에버 가 이번에는 유부남들을 어떻게 반성하게 만들려는지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하네요^^* 확인해 보실 분들은 극장에서 확인해 보세요^^*




2010년 7월 셋째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3위는 포화속으로 가 차지했네요 개봉전에 감독의 일본해 표기 관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죠 국내최고의 아이돌 가수 빅뱅이 거의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얘기에 소녀팬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데요 아이리스 라는 드라마 이후에 의 카리스마 있는듯한 인상연기가 많이 먹히나 보네요^^* 어김없이 호국보훈의 6월달만 되면 찾아오는 6.25 관련 전쟁영화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 되겠죠 전쟁이라는 사건 자체가 워낙 스케일이 크기에 그 전쟁을 겪은 수많은 사람들의 스토리는 정말 매력적인 콘텐츠 소재가 아닐 수 없을듯 합니다.

여하튼 뻔하디 뻔한 전쟁 영화지만 포화속으로는 겉멋 하나는 제대로 든 영화라고 하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속은 그다지 알차지 못한 영화라고 평가하고 있네요 여하튼 진짜로 어떨지는 직접 극장에서 확인해 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 라는 분들은 한번쯤 보러들 가세요^^*



201년 7월 셋째주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대망의 4위는 나잇 & 데이 가 차지했네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적당히 묻어가려는 의도가 보이는 영화죠 톰크루즈 도 이젠 늙었더군요 ㅋㅋ 하지만 톰크루즈는 봐줄만 했는데 카메론 디아즈는 이제 로맨틱 영화에 나오기에는 그 주름살들이 도저히 공감이 안 가더군요 어색한 보톡스 흔적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괴로웠네요 ㅋ 카메론 할머니 이제 그만해 묵고 은퇴좀 해도 될듯 하네요!

여하튼 이 영화는 속고 속히는 비밀첩보기관의 울트라 슈퍼 에너자이져 건전지 쟁탈전 사이에 교묘하게 남 여간의 로맨스를 접붙이려다 할머니랑 젊은 아저씨의 로맨스라는 기형적인 구조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듯요 전체적인 구성은 미션 임파서블과 흡사합니다. 단지 아무리 오락영화라지만 너무나 현실성 없어 보이는 헐리우드 식의 액션과 주인공들의 여유는 쬐금 거부감을 줄 수도 있으니 감안들 하시고 감상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2010년 7월 셋째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5위는 파괴된 사나이 가 차지했네요 연기파 배우 김명민 주연의 이 영화는 소재 자체도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 유괴 어린이 성폭행 관련 소재를 전면에 내새웠습니다. 8년전에 유괴당했던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비열할정도로 고군분투 하는 김명민의 연기는 역시나 괜찮았습니다. 아울러 주연배우의 연기 못지 않게 악역인 유괴범으로 나왔던 엄기준 씨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못하게 하는 감독의 연출력은 봉준호 감독의 그것과 닮아 있었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조금 허무한 감이 없지 않았네요 감독이 마지막에 체력이 다되었었나봐요 ㅎㅎ 여하튼 비교적 괜찮은 영화이고요 마지막 결말을 조금만 더 보와 했었더라면 상당한 수작이 될 수 있었던 영화인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대한민국에서 딸 키우려면 어릴때 부터 유괴 예방 관련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하튼 애들가지고 장난하는 것들은 용서해선 안되겠죠

처음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8년이나 유괴범이 어떻게 무슨이유로 애를 키웠을까 라고 생각했던 의문점이 영화를 보고 해소 되었네요 그리고 도대체 범인의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 했었는데 그것도 영화를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예전에 실제로 클래식 하는분 한테 진공관 스피커에 대한 열강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영화처럼 그런 세계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