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순위 11월 넷째주 (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

최신영화순위 11월 넷째주 (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

2009년 11월 넷째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1위는 2012 가 차지했습니다. 2012는 다들 아시다 시피 2012년에 지구가 종말을 맞이한다는 가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입니다. 마야인들의 달력이 2012년에 끝나고 주역 또한 2012년에 끝난다는 점을 근거로 2012년에는 정말로 지구가 종말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상상력에서 나오는데요 뭐 2012년이 되보면 알겠죠 ㅋㅋ 2012 이 영화는 가히 재난영화의 종합선물세트 라고 할 만 합니다. 엄청난 스케일의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등 볼거리 하나는 풍성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헐리우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재밌는 영화가 될듯요 ^^*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2009/11/16 - [최신영화리뷰] - 2012(2009) - 요란하고 거북한 지구종말
2009/11/03 - [최신영화리뷰] - <2012>화려한 볼거리만으로 때우기엔 157분은 너무나도 긴 시간이다
 2012년, 지구는 무사할까..
2009년에 되살아난 노아의 방주, 영화 '2012'
2012 - 이제 남은 건 우주 종말
 2012, 현대판 노아의 방주 
최고의 재난영화 "2012"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
<2012> - 재난영화의 끝
 2012 - 초콜릿만 가득한 선물세트같은 재난 블록버스터

2009년 11월 넷째주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대망의 2위는 백야행 이 차지 했습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이 소설의 마니아 들에게는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죠 소설책을 읽으신 분들은 한결같이 잡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록 흡인력이 강했다고 하더군요 백야행 하얀 어둠속을 걷다. 라는 뜻인데요 많은 매니아들이 이 소설을 영화화 할때 부터 기대반 우려반이었다고 하더군요 이 소설에서의 세밀한 감정들과 사건들을 어떠한 식으로 영화에서 표현해 낼 수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 이었다고 했는데 개봉초기의 흥행성적은 비교적 좋은 것 같네요^^*

2009/11/19 - [최신영화리뷰] -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큰 기대 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시간 잘 간다
백야행 - 올드보이와 동급의 멜로 스릴러
 김치맛이 아닌 스시맛이 나는 스릴러 ‘백야행’ 
<백야행>, 소설과 드라마와 영화의 3色行
'백야행' 손예진 매력만 빛났다

2009년 11월 넷째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3위는 청담보살 이 차지했네요 코믹연기의 달인 임창정과 달콤살벌한 예진아씨 박예진 이 주연을 맡은 코믹멜로 영화 인데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청담동의 미녀보살이 박예진의 운명남이 찌질한 임창정 이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인데요 임창정 보다는 박예진의 코믹영화라서 더욱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흥행성적도 이만하면 괜찮은듯 하네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겐 초초초초초 강추! 입니다.

2009/11/08 - [최신영화리뷰] - <청담보살>예측가능한 스토리속에 예측불가능한 배우들의 애드립
 '청담보살' 임창정 애드리브가 살렸다
[청담보살]신데렐라는 더 이상 여자가 아니다
 찌질남의 대표주자 임창정의 "청담 보살"

2009년 11월 넷째주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대망의 4위는 솔로이스트 가 차지했습니다. 오~~! 오랜만에 작품성 있는 영화가 순위권에 랭크 되었네요 솔로이스트는 LA타임즈 기자가 노숙자 천재 음악가를 만나면서 그의 사연을 칼럼으로 싣고 이 천재음악가를 세상에 알리려고 하지만 이 노숙자 천재 음악가는 쉽게 마음에 문을 열진 않는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삶의 잣대나 행복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제단하고 있는 지를 깊이 파헤치는 작품 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성장중 - <솔로이스트>
 솔로이스트, 우리는 친구를 연주할 수 없다 
마음속의 베토벤 [솔로이스트]
존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영화 '솔로이스트'
진정한 '위로'의 의미 일깨워준 <솔로이스트>
'솔로이스트' 실화가주는 감동 못 살렸다

2009년 11월 넷째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5위는 굿모닝 프레지던트 가 차지했네요 장동건 주연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력의 영화이죠 대체적으로 무난한 흥행을 거두고 이제는 서서히 흥행 뒷심이 떨어지네요 여하튼 250만명 정도이면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 그다지 무겁지 않은 스토리와 장동건 이라는 대형 배우와 장진 이라는 괴짜감독의 조합이 한몫 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얼짱 대통령을 만나보지 못하신 분들은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얼른 가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09/10/19 - [최신영화리뷰] - <굿모닝 프레지던트>장진감독의 유쾌한 정치동화
유쾌한 대통령들을 만나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굿모닝 - 프레지던트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평범한 일상' - 굿모닝 프레지던트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두 장씨, 장동건과 장진 그리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