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6 마더 영화 블로그마케팅 에 대한 짧은 생각^^* 마더 영화 블로그마케팅 에 대한 짧은 생각^^* 영화 마더가 드디어 개봉되었다. 워낙 유명한 봉테일 감독의 영화이기도 하고 칸영화제를 통한 마케팅으로 영화팬들의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궂이 블로그마케팅 까지 할 필요성이 있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그렇다 이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영화에 관한 뒷얘기들을 대화함으로써 영화를 다시금 곱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영화 마더에 대한 블로그 마케팅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던중 제일 먼저 떠오른건 역시 어머니 라는 키워드다. 영화의 내용에 대해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봉감독의 의도가 어떠했든 간에 이영화는 어머니를 다시금 떠올리게 만든다. 따라서 어머니를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 일 것이다. 그래서 일단은 어머니를.. 2009. 5. 31.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9, 션 레비)_초딩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면 박물관이 살아있다 2 - 션 레비 깜짝 놀랄 밤의 세계를 경험한 야간 경비원 래리. 전시물은 물론 아크멘라의 석판마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으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워싱턴으로 향한다. 역시나 어둠이 내린 박물관에는 이미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며 요란하고 시끌벅적한 세계를 만들어 놓는다. 현란한 랩퍼로 변신한 큐피드, 몸매 자랑에 여념 없는 로뎅의 조각상, 그리고, 열쇠만 보면 달려들던 원숭이 덱스터에게 최초의 우주 비행 원숭이 에이블이 '환장’의 짝꿍으로 가세하면서 래리는 박물관의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여기에 석판을 노리는 수상쩍은 이집트 파라오 카문라는 알카포네, 나폴레옹, 폭군 이반까지 끌어들여 음모를 꾸미는데... 1탄이 하도 잘 되었다길래 '어랍쇼'하는 .. 2009. 5. 30. 3xFTM (2008, 김일란)_행복한 인간이 되기 위한 용기를 낸 그들, FTM 3xFTM - 김일란 아름다운 세 남자의 행복한 비상이 시작된다! ‘여자’라는 몸보다 ‘남자’라는 영혼의 모습을 따라나선 세 성전환남성(FTM) 종우, 무지, 명진. 다큐멘터리 은 “엄마 뱃속부터 남자였고, 남자로 보여야 했고, 남자가 되어야 했던” 세 사람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퍼올린다. 난 남자야, 그냥 조금 다른 남자! 태어날 때부터 남자였다는 ‘종우’는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얼음조끼를 사러 시장에 간다. 뙤약볕 아래 오토바이일을 해야 하는 그에게 가슴 압박붕대로 인한 더위를 식혀줄 얼음조끼는 여름의 필수품이다. 남자들끼리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터프가이 ‘무지’는 오랫동안 소망해왔던 가슴 절제수술을 마치고 벅찬 기쁨을 감추기 힘들다. 그는 평생 처음으로 웃통을 .. 2009. 5. 30. 당신의 위대한 죽음을 기억합니다. 영화 '그랜토리노'를 보고.. [호련의 영화] 영화 를 보고.. -당신의 위대한 죽음을 기억합니다. 주연,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줄거리: 한국군 참전군이었던 '월트 코왈스키'는 아내와 사별하고 외로운 노년의 삶을 산다. 자식들은 모두 월트를 이해하지 못하고, 월트 또한 마음의 문을 닫고 그에게 찾아오는 신부에게도 냉대를 한다. 그런 그의 마음을 열도록 해준 것은 옆집 흐몽족 가족의 타오와 수이다. 타오와 함께 지낸 월트는 처음의 냉정하고 인종차별주의였던 그의 모습에서 변화하여 점차 마음을 열고 사이좋은 이웃이 된다. 하지만 갱단에 위협을 받는 타오와 수를 지키기 위해 그는 혼자 갱단을 맨몸으로 찾아가 일부러 죽음을 선택한다. 결국 갱단은 무고한 시민을 해했다는 죄로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일부러 타오와 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 2009. 5. 28.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