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블로그마케팅

[Yeon2 텔레시네]영화, 영화제 _ 영화제 이야기2_ 서울이 주목한 영화제를 소개합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3.


예상 관객 40만!

국제영화제 5개를 포함한 8개!

인종적·성적 소수자 초단편 실험작 등 다양한 볼거리!

뻔시네가 서울이 주목한 영화제를 소개합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www.wffis.or.kr)

그 시작은 9일부터 8일간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작은 아시아계 미국인 제니퍼 팡 감독의 첫 장편 '반쪽의 삶'이다.
반 쪽의 삶은’ 인종적·성적 소수자를 통해 불확정성 시대를 표현했다.
초청작은 105편 이며 영화제에서는 국내 외국인 이주여성이 제작한 영화 8편이 선보이며,
오픈 시네마에선 남성 감독 작품 4편이 소개된다.
즐길거리로는 소설가 신경숙과 3인조 밴드 '북밴'의 '책 읽어주는 음악공연이 있고
'벚꽃동산'(일본) '웬디와 루시'(미국) '에브리원 엘스'(독일) 등 화제작이 상영된다.


미장센단편영화제'(www.msff.or.kr)

6월에는 25일부터 6일간 CGV용산에서는
'제8회 미장센단편영화제'가 열린다.
미장센 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www.siyff.com)

영화제의 계절 여름에는 무려 ~예상 관객이 10만 명인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7월 9일부터 7일에 걸쳐 열리며
37개국 120여 편이 상영된다. 30개국 청소년 8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영화캠프'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가 제작한 영화 10여편을 영화제 기간 상영한다.


‘2009 넥스트플러스 여름영화’(작년 축제 홈페이지http://artpluscn.or.kr/nextsummer/2008)

서울시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9 넥스트플러스 여름영화 축제'는 8월 14일부터 2주간 전국 14개 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시장의 상업성에 반대하는 예술영화의 보여주며,
작년에 이어 '천원의 행복'을 통해 싼값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www.chiffs.kr)

역시 관객 10만 명을 예상하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 영화제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45개국 180여 작품이 선보이고,
국내외 유명배우 등 2000명이 참가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8월 24일부터 9일간 대한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한다.
광화문광장·청계광장·서울광장을 연결하는 '광장영화제'도 8월 말 열릴 예정이다.



'국제실험영화제'(
www.ex-is.org)

관객을 찾아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줄 영화제들도 있다.
바로 그 첫 번째는 9월 17일부터 7일간 열릴 '국제실험영화제'
국제실험 영화제는 49개국 200여 편 출품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영상제 사무국(
www.sesiff.org)

9월 23일부터 5일간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3분 안팎의 영화·애니메이션·사용자제작콘텐츠(UCC)·CF를 접할 수 있는 이색 영화제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극장이란 공간적 제한을 벗고
거리에서 영상문화를 연출해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5개국 수작 1500편이 찾을 것으로 보이며,
경쟁 부문 출품작은 5월 18일부터 영상제 사무국(www.sesiff.org )에서 접수한다.



‘서울독립영화제'(
www.siff.or.kr)

12월 중 열릴 서울독립영화제'는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영화제이다.
적은 예산으로 높은 작품성을 과시할 영화가 탄생할지
독립영화의 전설로남을 '워낭소리'나 '낮술' 같은
또 다른 걸작이 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어떤 영화제에 한 표 하시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