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6 닌자 어쌔신 (2009) 예고편 Ninja Assassin 닌자 어쌔신 (2009) 예고편 Ninja Assassin Movie Trailers - Movies Blog 닌자 어쌔신 예고편 입니다. 비의 헐리우드 데뷔이후 두번째 작품이죠 감독들은 그 유명한 워쇼스키자매 작품이에요 기대작입니다^^* 2009. 7. 24. 주온 : 원혼의 부활 - 10주년 기념작 감독: 미이케 류타, 아사토 마리 주연: 미나미 아키나(아카네), 카고 아이(유코) 이 등장한지 어느덧 10년이다. 그런 10년을 기념하고자 이 다시 나타났다. 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일본과 헐리웃에서 각각 과 를 만들었던 '시미즈 다카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메가폰을 잡는 대신 제작자로 참여했고, 이 영화는 '미이케 류타'와 '아사토 마리'라는 젊은 연출가를 선발하여 각각 와 를 완성하여 이라는 부제안에 묶었다. 그렇기에 이 10주년 프로젝트는 다소 이 아닌 듯 하면서도 특유의 느낌이 뭍어있다. '시미즈 다카시'는 제작에만 참여했고, 각본과 연출은 두 감독에게 맡겨진 셈인지라 어찌보면 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영화는 그래도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인과관계와 시간의 흐름을 완전 .. 2009. 7. 24. B급 블록버스터의 향연- 차우(2009) 감독: 신정원 주연: 엄태웅(김순경), 정유미(변수련), 장항선(천포수), 윤제문(백포수), 박혁권(신형사) 2004년도에 '임창정'이 주연을 맡은 호러영화가 있다. 바로 . 전체적 구성은 호러물이긴 하지만 자세히 헤집고 들어가면 호러물은 커녕 3류 영화같은 온동네 시끄럽고 정신산만한 코믹물이다. 이 정신산만한 코믹물은 제대로 웃겨주긴 했었다. 게다가 '권오중'의 살신성인하는 모습과 인간들의 탐욕 등이 이래저래 잘 배합되었던 영화였다. 는 공포영화의 틀을 쓰긴 했지만 우선 주연배우가 '임창정'인데다가 '권오중'의 등장이 자연스레 코믹할거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 는 어떻게보면 개봉하기 전까지 멧돼지라는 괴수물과 스릴러의 혼합이라는 영화로 착각할 정도로 홍보는 코미디라는 점을 쏙 빼고 시작했다... 2009. 7. 24. 절반의 가능성을 보여준 해운대(스포일러 포함) 를 보고 난 뒤의 기분은 참 복잡다단하다. 먼저 는 윤제균식 코미디가 분명하다. 예고편 등지에서 보여준 것처럼 윤제균식 코미디는 여전히 관객을 폭소하게 했고, 유효했다. 또한 할리우드 팀이 참여했다는 CG는 등과 비교해도 될만큼 훌륭했다. 물론 등과 비교하면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비교되지 않는 제작비를 감안하면 꽤 훌륭한 편이었다. 문제는 재난영화의 미덕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윤제균은 에서 할리우드 작품과 달리 ‘재난’ 그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사람에 집중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산 해운대에 사는 사람들 말이다. 극중 설경구는 하지원의 아버지를 조업을 나갔다가 본의 아니게 사고로 죽게 만들었다. 그는 죄책감을 않고 하지원을 음으로 양으로 도우면서 마음의 정을 키워왔다. 쓰나미의 위.. 2009. 7. 24.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