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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시작7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원조 부활! 화끈한 신고식! 1편 : 와! 2편 : 헉! 3편 : 악! 4편 : ? 1번 타자 안타, 2번 타자 3루타! 그러나 3번 타자 투수정면으로 2번 타자까지 아웃. 결국 4번 타자 대타 크리스찬 베일! 영화 시리즈는 로봇(기계)과 인간의 싸움이란 새로운 시도를 했고, 특히 2편은 속편이 더 재밌는 영화에 으뜸으로 꼽을 정도로 완성도나 CG가 단연 최고였다. 2편의 엄청난 흥행에 힘입어 나온 3편은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츠 제네거)만 똑같을 뿐, 새로운 배우들과 내용에 잠시 주춤했다. 아니, 많이 실망했다. 인간vs기계, 기계vs기계 는 이미 1,2편에서 다뤘던 소재라 색다르지 않았고, 더 강력한 것처럼 보였던 여자악당은 오히려 2편의 'T-1000'의 카리스마에 밀렸다. 이제 새로운 3부작 시리즈로 찾아온다. 3편의 끝에서.. 2009. 5. 25.
최신영화순위 5월 넷째주 (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최신영화순위 5월 넷째주 (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2009년 5월 넷째주 최신영화순위 대망의 1위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이 차지했네요 심판의 날이 있기전 과거에서 터미네이터가 약 20년의 세월동안 3편을 마감하고 올해 드디어 미래를 배경으로 존 코너의 시대가 열렸는데요 브랜드 네임에 걸맞게 개봉하자 마자 단숨에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네요 상당히 아쉬운 부분도 있고 뒷심이 딸린다 뻔한 결말이다 등의 평도 많은데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다 화끈하다 등의 평도 많네요 저도 보고 왔는데요 역시 액션장면은 나름 화끈하더라구요 ㅎㅎ 특히 모터바이크 로봇들이 인상적이었네요 ㅎㅎ 뒷심은 제가봐도 조금 딸리긴 하는듯요 그래도 여름철에 화끈한 블록버스터 로는 손색이 없을듯 하고요 이제 미래전쟁의 시작이니.. 2009. 5. 25.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McG)_기대에 못 미치는 범작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 McG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 200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