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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터스 (Repeaters)-카르마(karma)를 청산하지 않으면 윤회(samsara)는 반복된다

movie insight

by Almuten 2014. 1. 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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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터스 (Repeaters)-카르마(karma)를 청산하지 않으면 윤회(samsara)는 반복된다.







리피터스 (Repeaters)는 말 그대로 반복하다 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무얼 반복하는 걸까? 이 영화에서는 마약중독으로 재활센터에서 재활을 받고 있는 카일과 소니아 마이크 세 사람의 하루가 반복된다. 


리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필자의 상상력이 빚어낸 가설의 결정체 라는 걸 미리 밝혀둔다. 당신이 이 글을 진실로 받아들인다면 진실이 될 것이며 구라로 받아들인다면 허무맹랑한 소설이 될 것이다. 당신의 느낌대로 판단하시라!


그렇다면 칼 베세이 (Carl Bessai) 감독은 왜 이들의 하루가 반복되는 설정을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칼 베세이 (Carl Bessai) 감독은 이 영화 리피터스 (Repeaters)-에서 주인공 세 명의 반복되는 하루를 한인간의 한 생애로 간주하고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 리피터스 (Repeaters)의 주제는 인간들의 카르마(karma) 청산과 윤회(samsara)에 대한 얘기이다. 즉 다시 말해 카르마(karma)가 청산되기 전에는 똑 같은 하루는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것이고 이 얘기는 카르마가 청산되기 전에는 인간은 태어나서 한 생을 살고 다시 죽고 다시 태어나는 윤회(samsara)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잠시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세 명의 젊은 주인공들 카일,소니아,마이크는 마약중독으로 인해 재활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은 우연히 폭풍이 치던 날 밤 동일하게 감전사고를 겪고 똑 같은 하루가 반복 되게 된다. 






이들 세 사람에게만 똑 같은 하루가 반복되자 이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지만 서서히 이러한 현상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시도하게 된다. 오늘 하루를 너무나 성실하게 열심히 살든 술 마시고 노래하고 마약을 하면서 제멋대로 보내든 어차피 내일 아침이 되면 또다시 똑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서 이들은 일단 먼저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쾌락적이고 제멋대로인 하루를 살아보게 된다. 


슈퍼마켓에 들어가서 식품을 훔치거나 슈퍼마켓 주인을 총으로 위협하는 강도가 되어보기도 하고 평소에 감정이 좋지 않았던 마약상에게 복수하는 등 갈수록 일탈의 강도를 높여간다. 그러다가 카일과 소니아는 왠지 이렇게 계속 일탈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들은 더 이상 마이크와의 일탈에 동참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마음속에 부정성이 강한 마이크는 일탈의 수준이 아닌 범죄자의 수준으로 폭주 하기 시작한다. 식당에서 평소에 보기 싫었던 경찰관을 죽이거나 16세의 어린 소녀를 강간하기도 한다. 






이러한 마이크의 폭주를 카일과 소니아는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이크는 그럴수록 점점 더 영리하게 빠져나가면서 겉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카일과 소니아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최대의 카르마(karma)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일단 카일이 가지고 있던 카르마(karma)는 마약을 사기 위해 동생과 어머니의 돈에 손을 댔고 마약으로 인한 빚 때문에 여동생이 폭행 당하는걸 지켜주지 못했다. 


소니아는 자신을 성폭행 했던 아버지를 끝까지 용서하지 못한 채 떠나 보냈던 것이 카르마 였다. 


카일은 동생 샬롯을 찾아가 자신이 오빠로서 지켜주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며 끝까지 널 지켜주겠다고 맹세한다. 그리고 친구인 마이크에게 인질로 붙잡힌 동생을 위해 카일은 여동생을 구출하러 들어가고 이 약속을 실행시킴으로써 카르마(karma)를 청산하게 된다.


소니아 또한 자신을 성폭행했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가고 아버지를 용서해 준다. 그럼으로써 소니아 또한 자신의 최대 카르마(karma)를 청산하게 된 것이다.






카일과 소니아가 카르마를 청산하는 동안 마이크는 점점 더 미쳐만 간다 그리고 마침내 카일과 소니아를 하나의 사냥감으로 만들고 사냥하는 놀이를 하게 된다. 이 와중에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다 그리고 매일 똑같았던 하루였는데 이날만큼은 갑자기 내리지 않았던 눈이 내리게 되고 똑같은 하루가 아님을 카일과 소니아 마이크는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마이크는 카르마(karma)를 청산하지 못한 채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카르마를 청산하지 못했던 마이크만 유독 똑 같은 하루를 반복하게 된다.


이 영화 리피터스의 주제는 명확하다. 카르마(karma)를 청산하기 전에는 윤회(samsara)가 반복 된다는 것이다. 이를 감독은 영리하게도 하루를 사람의 한 생애로 축약시켜서 보여줄 뿐이다. 카일과 소니아 마이크 이들 세 사람에게 반복되는 하루하루는 사람들의 다양한 생애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카르마(karma)를 청산해야 더 이상 윤회(samsara)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카일과 소니아는 카르마 청산 후 더 이상 하루가 반복 되지 않는 것으로 그리고 카르마를 청산하지 못한 마이크만 또다시 똑 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는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전달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도대체 왜 카르마(karma)를 청산해야 윤회(samsara)가 멈추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 해답의 첫 번째는 지구시스템 자체가 카르마(karma) 시스템으로 돌아가도록 설계 되어졌기 때문이다. 지구시스템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지구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이 카르마 법칙이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자 그렇다면 카르마(karma) 법칙이 지구에 적용되게 된 히스토리(history)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카르마(karma) 법칙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샘야자(Semjasa) 와 아루스(Arus)의 역사에 대해서 먼저 이해해야 한다.


아틀란티스(Atlantis)에서 쫒겨나게된 아루스(Arus)는 캔타우르스로 도망가게 되고 켄타우르스 별 중에서도 하다르(Hadar) 행성 이라는 곳에서 숨어 지내면서 다시 2000년 동안 고도의 과학기술을 발전 시킨 후에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아루스(Arus)가 지구로 다시 돌아오게 된 후 자신을 야훼(yhwh)라고 불렀다. 원래 아루스의 본명은 이훼(ihwh)다 근데 아루스는 지구로 돌아오자 자신을 야훼(yhwh)라고 불렀고 자칭 하느님 이라고 칭했다. 







그리고 아루스가 돌아오면서 샘야자(semjasa) 라는 dna 과학자를 데리고 온다. 이 샘야자(semjasa)가 여러분들이 악마로 익히 알고 있는 루시퍼(Lucifer)다.  아루스(Arus)는 지구로 돌아온 후 예전에 닌허샤그(Ninhursag)가 만들었던 1차아담에 이어서 2차아담을 만들게 된다. 이때 당시만 해도 인간의 지능지수는 아이큐 60정도 수준에 맞춰져 있었다. 


애초에 인간을 만든 목적이 금을 캐기 위한 노동자로 활용하기 위해서 였기 때문에 지능지수가 높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로 한번 다루도록 하겠다. 인간창조의 역사에 대해서는 너무나 큰 서사시 이기 때문에 요약할 시간이 필요함을 양해 바란다. )


인간들을 이렇게 낮은 지능지수로 내버려두자 은하연합과 시리우스 영단 에서는 자꾸 아루스(Arus)에게 지적을 하게 된다. 왜 인간을 그렇게 지능지수가 낮은 상태로 방치하냐 인간을 좀 인간답게 업그레이드 하도록 해라 라고 은하연합에서 자꾸 압박을 가한다. 그러다보니까 아루스(Arus)도 어쩔 수 없이 알았다고 하고 인간의 지능지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작업을 샘야자(semjasa) 루시퍼(Lucifer) 에게 맡긴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루스(Arus)의 속셈은 인간들을 자신이 관리하고 인간들의 에너지를 자신이 이용하려고 했다. 아루스가 모든 인간을 통치하는 신이 되어서 인간들의 크리스탈 블루 에너지를 이용하려고 했다.


원래 창조된 인간들은 모두 소은하의 중앙관리센터에서 한명한명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게 dna 속에 연결장치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루시퍼(Lucifer)는 독단적으로 인간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작업과정에서 소은하의 중앙관리센터와 연결되는 부분을 전부 없애 버리고 인간들의 지능지수를 100정도로 업그레이드 시켜 버린다. 


그리고 다른 차원으로의 초월성을 막아놓은걸 다 풀어버린다 그래서 인간은 원래는 6차원 이상으로는 더 이상 연결 할 수가 없었는데 루시퍼가 이걸 풀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연결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6차원 이상의 차원과 연결시키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지는 것을 영성을 높이는 작업이라고 한다. 아루스는 인간의 영성(Sprituality)을 높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다. 왜냐하면 자신을 평생 신으로 모시고 자신에게 에너지를 바쳐야 하는데 인간의 영성이 높아지면 깨닫는 인간이 생겨나게 되고 깨닫는 인간이 자신의 입지를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종교가 아루스가 생각한 것과 유사한 시스템 이라고도 할 수 있다. 종교라는 자체는 인간들에게 기도를 하게 만들어서 에너지를 취하는 일종의 양식장 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루시퍼(Lucifer)는 인간들에게 지금과 같은 섹스의 쾌감을 만들어준다. 초기의 인간들에게 섹스는 지금과 같이 자극적이고 쾌락을 느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루시퍼(Lucifer)가 그러면 누가 섹스를 하려고 하겠느냐고 하면서 신들만이 느낄 수 있었던 섹스를 통한 쾌락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섹스를 통해서 에너지가 발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풀어 놓은 것이다. 


이렇게 루시퍼(Lucifer)는 완전히 독단적으로 인간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던 아루스(Arus)는 나중에서야 이 사실을 알고 분노 하게 되고 루시퍼를 죽이려고 하지만 루시퍼(Lucifer)는 이미 다른 곳으로 먼저 도망가게 된다. 


이는 시리우스 영단에서 루시퍼가 그래도 인간의 아이큐를 300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리진 못했지만 영성(Sprituality)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열어 놓은 부분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했기 때문에 루시퍼가 도망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루시퍼는 우리 우주 전체를 통틀어도 드물게 실력좋은 dna 과학자 이기 때문이다. 루시퍼를 악마로 자꾸 만드는 이유는 아루스(Arus)의 분노 때문이다. (루시퍼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별도로 한번 다루도록 하겠다.)


그리고 아루스는 루시퍼(Lucifer)가 저질러 놓은 일 때문에 인간들을 관리할 책임을 부여 받게 된다. 그런데 루시퍼(Lucifer)가 소은하의 중앙관리시스템과의 연결을 끊어 버려서 아루스(Arus) 입장에서는 인간을 관리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고 일단은 인간들이 지구 밖으로 나가 버리면 소은하의 중앙관리시스템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되지 않으므로 지구 밖을 벗어나지 못하게 지구 주위에 강력한 방사능 막을 치게 된다.


이렇게 방사능 막에 의해서 지구를 벗어나진 못하게 했는데 인간들을 너무 오래 살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이미 지능지수가 100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에서 한 인간이 너무 오랫동안 연구를 하다 보면 과학기술이 금방 진보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을 100년 정도 이내로 맞추게 된다. 


그리고 100년 이내를 주기로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 하겠금 만든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윤회(samsara)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하지만 루시퍼에 의해 영성은 열려 있기 때문에 인간이 윤회를 거듭할 수록 어센던트(ascendant)가 양자리(Aries)에서 물고기자리(Pisces)로 옮겨 가고 결국에는 지구를 졸업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죽고 태어나는 것도 그냥 죽고 태어나는 것 보다는 어떠한 체계적인 알고리즘(algorithm)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만들게 된 알고리즘이 바로 카르마(karma) 시스템 인 것이다.


카르마(karma) 시스템의 핵심 알고리즘(algorithm)은 바로 에너지균형의 원리이다. 내가 누군가의 뺨을 때렸다면 나도 그 사람에게 빰을 맞아야 카르마가 청산되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의 돈을 훔쳤다면 나도 결국에 그 사람의 돈을 훔친 만큼 상응하는 에너지로 보상을 해 줘야 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지금의 지구 시스템에서 인간들은 카르마(karma)를 짓지 않고서는 살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카르마 라는 것은 단순히 나쁜 짓을 한다고 해서 쌓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도 식물이나 동물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카르마가 쌓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자체가 다른 사람의 돈을 내가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카르마(karma)를 쌓지 않고는 살 수가 없겠금 되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인간들은 어떤 식으로든 카르마를 짓지 않고는 살 수 없겠금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따라서 산다는 것 자체가 카르마(karma) 인 것이다.



부모와 자식 혹은 부부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청산해야 될 카르마(karma)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여러분들 주위를 살펴보라 왜 대부분의 부모와 자식들은 엄청난 갈등을 겪는가! 그리고 대부분의 부부는 왜 심한 갈등을 겪는 시기를 보낼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 있는가! 이 모든 것은 카르마(karma) 시스템의 작동일 뿐이다.


따라서 지구 시스템 안에서는 카르마를 쌓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카르마 청산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카르마를 청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깨닫는 것이다.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의 차이는 아는 것은 지식이나 글로 배우거나 책을 읽어서 아는 지식등을 우리는 안다고 한다 하지만 깨닫는 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경험을 하지 않으면 깨달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무얼 깨달아야 하는 걸까! 여기서 말하는 깨닫는 다는 것은 지구 매트릭스 시스템을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지구 매트릭스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카르마 청산도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카르마 시스템이 지구를 움직이는 중요한 시스템인데 이를 벗어난다는건 인간이 영성(Sprituality)을 높여서 초월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카르마(karma) 청산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사랑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우리 지구의 핵심 키워드 한 단어는 바로 “사랑”(love) 이다 우리 모두는 지구에 “사랑” (love) 이라는 에너지를 경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love) 이란 일반적으로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love)과는 다르다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은 분노로 변질 되는 순간 사람을 죽이기 까지 한다. 이것은 올바른 사랑이 아니다. 필자가 말하는 사랑은 예수(Jesus)가 말했던 사랑 이고 부처(Buddha)가 말했던 자비(mercy)이다. 







사랑의 에너지가 우리 몸 속의 세포에 축적되었다가 다시 발휘되는 에너지가 바로 자비(mercy)이다. 따라서 두 가지의 근본속성은 똑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예수(Jesus)와 부처(Buddha)는 모두 원수를 사랑하고 자비(mercy)를 베풀라고 했다. 언뜻 이해가 되질 않을 것이다.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고 자비(mercy)를 베풀 수가 있단 말인가! 라고 생각 될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때리고 칼로 위협하는 것을 오히려 그 사람 과의 카르마를 청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으로 간주하면 얘기는 틀려진다.. 


내가 누군가와 어떤 카르마(karma)를 가지고 있는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앞으로는 삶의 매 순간마다. 내가 상대방과 조금이라도 마찰이 일어난다는 느낌이 들면 카르마를 청산할 절호의 기회 라고 생각 하고 그 사람의 소울패밀리와 나의 소울패밀리 (soul family)간에 태초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카르마를 사랑의 에너지나 자비 에너지로 정화시킨다고 생각을 하면 카르마는 자동으로 청산되게 된다.



그리고 심지어는 내가 오늘 미리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들과 나와의 모든 카르마를 미리 정화시키고 만날 수도 있다. 이렇게 카르마(karma)를 미리 정화 시킨 다음 만나게 되면 만남이 순조롭게 잘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랑의 에너지는 인간의 가슴 챠크라(chacra)에서 나오는 에너지지만 그 근원은 우주의 중앙 에너지 이다. 예수는 이를 잘 알고 있었다. 사랑의 에너지는 모든 것을 감싸고 포용할 수가 있다. 사랑의 에너지 크기는 그 사람의 마음의 크기에 달려 있다.


필자가 찾아보니 서양에서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Zero limits) 이라는 책과 프로그램이 카르마를 청산하기 위한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보여진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Zero limits)은 닥터 휴렌 이라는 박사가 주로 전파하고 있는데 휴렌박사도 하와이 원주민 영적치유자인 모르나 닐라마쿠 시메오나로부터 전수받았다고 하는데 그 근원을 추적해보니  하와이 아래쪽 지저세계에 있는 레무리아(Lemuria) 사제들이 전수해 준 것으로 추측된다.


휴렌 박사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Zero limits)에서 얘기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라는 전제는 맞는 말이다. 현상으로 보여지는 모든 일들은 나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결과 이고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나의 카르마(karma)에 의해 비슷한 패턴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카르마(karma)가 저장 되어 있는 별도의 DB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카르마DB시스템에서 현실의 나에게 똑 같은 패턴의 현상이 반복되게 만든다. 여러분들은 한번쯤 다들 그러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다가도 결정적일 때 비슷한 패턴으로 인해 방해 되는 경험을 겪었을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카르마 DB 시스템에 의해서 반복되는 패턴의 일들이라고 보면 된다.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 에서는 이러한 카르마 DB시스템을 “오류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로 얼룩진 생각들에서 비롯된다” 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여기서의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바로 카르마DB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에서도 자신의 마음과 근원을 연결하는 것을 사랑 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또한 필자가 앞에서 말한 데로 우주중앙의 에너지인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 시키는 작업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에서는 자신을 제로상태로 만들기 위해 네 마디의 주문 혹은 기도문을 외우라고 전파하고 있다. 


1. 미안합니다.

2. 용서해주세요

3. 감사합니다.

4. 사랑합니다.



이 4마디의 기도문은 카르마(karma)를 청산하기 위한 기도문으로 대단히 유효하다. 물론 사실은 저러한 기도문을 외우지 않더라도 사랑의 에너지로 내가 카르마를 청산할 대상들과 그 소울패밀리(soul family)의 카르마를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평범한 일반인들이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4마디의 기도문을 통해서 그 효과가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는 물론 지금의 방식으로도 대단히 유효하고 카르마(karma) 청산에 대한 핵심을 제대로 알고 있다. 물론 휴렌박사와 모리나 닐라마쿠 시메오나는 호오포노포노가 카르마를 청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 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전파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를 동양적인 관점에서 재해석 해 보자면 한가지가 빠져 있다. 나머지 한가지는 바로 “믿습니다.” 이다. 호오포노포노에 믿습니다 라는 한마디가 더 추가된다면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는 카르마(karma)를 청산하는 기도문으로 아주 완벽해 질 것이다.


동양적 관점에서의 호오포노포노는 다음과 같다.


1. 미안합니다(I am sorry)  = COLD(cold and change)

2. 용서해주세요(please fogive me) =WET

3. 감사합니다(thank you) =DRY

4. 사랑합니다(I Love you)=HOT(change and hot)

5. 믿습니다(I believe)=4 ELEMENTS  CONTROL =변화 그 자체 (change)


물론 사랑의 에너지 속에 이 모든 것들은 포함되어 있지만 이 우주에는 5원소의 체계가 있다. 각 원소마다의 에너지 성질이 있고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의 한마디 한마디는 이러한 각 에너지의 성질들과 동조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호오포노포노(Zero limits)가 좀더 완벽해 지려면 “믿습니다”. 라는 한마디가 추가되면 더욱 완벽해 진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 글을 읽게 되는 독자들에게 전한다. 이 글을 읽고 난 후 가만히 나의 어린 시절부터 모든 기억나는 갈등들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 갈등 속의 인물들과 먼저 카르마를 청산해 보라 그리고 나의 가족 나의 주변 친구들 직장동료 비즈니스 인맥들과의 카르마를 청산해 보기 바란다. 


나에게 일어나는 안 좋은 일들은 모두 카르마(karma) 청산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기회라고 인식하길 바란다. 그리고 사랑의 에너지는 내가 진심으로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가슴 챠크라로 부터 자동으로 발현되고 우주의 중앙시스템과 연결될 것이다. 지금 실행하고 경험해 보시길 권유한다.


PS 번외편으로 아루스에 대한 얘기를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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