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6 타란티노와 로드리게즈의 신작영화 두 영화가 현재 미국에서는 개봉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 악동 콤비 감독은 두 말할 필요도 없겠죠? 예전에 라는 영화로 같이 한 테마로 영화를 만들었다면 이번엔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색으로 무장해서 따로 돌아왔습니다. 공교롭게도 개봉일이 같은데(미국개봉일) 일단 기대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는 전쟁폭력 영화로 대규모 전쟁씬보다는 그냥 조직적 폭력씬이 많을 듯합니다. 는 이후에 새로운 버전의 아동용 영화이구요. 21일에 개봉해서 가 1위를 했다고 합니다. 기대는 하고 있는데, 이 두 영화가 언제 국내에 개봉할지는 자세히 알 수가 없네요. 일단 는 10월 국내개봉으로 나와있는데 어서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2009. 8. 24. 썸머워즈 (2009, 호소다 마모루)_어떻게 보면 위험한 애니 (스포작렬) 'OZ’의 보안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천재수학 소년 ‘겐지’는 짝사랑하던 선배 ‘나츠키’의 부탁으로 시골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나츠키’의 대가족과 함께 시골 마을에서의 즐거운 추억도 잠시, ‘겐지’에게 날라온 한 통의 문자메시지는 사이버 가상 세계 ‘OZ’를 사상 최악의 위기에 빠뜨린다. ‘OZ’의 붕괴는 현실 세계의 위기로 이어지고, ‘겐지’는 이 모든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게 된다. ‘겐지’와 ‘나츠키’의 대가족은 인류의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여름 전쟁에 나선다! 스포일러 엄청납니다. 영화는 초반에서 'OZ'라는 가상세계를 상세히 묘사하는 데에 꽤 긴 시간을 할애한다. 그리고 등장하는 과학반 동아리의 소년들과 퀸카 선배의 모습, 그리고 여름방학이라는 시간적 배경은 전형적인 일본의 향토 애니메.. 2009. 8. 24. 인생의 모험은 이제 시작 - 업(2009) 감독: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주연: 에드워드 애스너(칼 프레드릭슨), 조단 나가이(러셀), 밥 피터슨(더그, 알파) 어리숙하지만 모험에 대한 동경에 가득찬 여덜살 꼬마 '칼'. 그는 모험가인 '찰스'를 동경하며 미지의 남아메리카를 탐험해보려는 의지를 다진다. 그 때 그에게 나타난 '엘리'라는 소녀. 한 눈에도 말괄량이처럼 보이지만 그 못지 않은 모험의 의지를 불태우는 소녀가 그에게 나타난다. '칼'은 '엘리'와 함께 삶이라는 또 다른 모험을 시작한다. '러셀'의 캐릭터는 스토리보드를 맡고 있는 한국계인 '피터 손'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엄청 뚱뚱한가 보다. 의 감독인 '피트 닥터'와 , 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밥 피터슨'이 가져온 이번 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다. 그렇다고 이전의 작품들이 매력이.. 2009. 8. 24.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 예고편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 예고편 디스트릭트 9 예고편입니다 미국에서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반응이 장난 아닌 영화 입니다^^* 기대되네요 감독이 어떤 얘기를 풀어냈을지요^^* 2009. 8. 20.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