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인6

닌자어쌔신(2009)-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닌자어쌔신(2009)-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감독: 제임스 맥티그 주연: 비(라이조), 나오미 해리스(미카), 릭윤(타케시), 쇼 코스기(오즈누) 스포 쬐끔있습니다~^^ '비'가 심혈을 기울여서 촬영에 임했던 헐리웃 영화 '오즈누'라는 막강한 닌자 암살 조직에서 도망쳐 맞서 싸운다는 내용. '비'의 헐리웃 주연 1호작품. 흥행이 잘 되길 바랄 뿐이다. '박준형', '전지현', '장동건', '이병헌'을 이어 이번엔 '비'가 헐리웃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솔직히 앞에서 언급한 인물들 중에서 '전지현'과 '장동건'은 헐리웃 영화를 찍은게 아니라 굳이 포함시키긴 무리가 있을 수도 있으나 일단 세계 시장에 진출한 셈이니 같은 맥락으로 보았습니다. 일단 헐리웃에서 주목 받은 배우로는 '이병헌'과 '비'가 아닐까 .. 2009. 11. 27.
살다보면, 인생에서 궂은 날도 있는 거지~! 아네스 자우이, <레인> 원제가 인건, 지금 포스터를 올리면서 알았네요. 왠지, 영화와 딱 어울리는걸요? 오랜 만에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스토리가 느슨해서 편안한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 전체적인 느낌은.... 여름 휴가 같은 영화였어요. 잔뜩 기대하면 꼬이기 마련인, 차라리 집에 있었다면 더 편했을 그런 휴가. 그러나 그래도 떠나지 않으면 못내 아쉬운 그런 휴가. '살다보면, 뭐 쨍한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는 거지 머...' '인생 뭐 있어?' 하면서, 의도와는 다르게 엉망진창 꼬여버린 휴가를 바라보며 '허허허' 달관의 웃음이 나오게 하는 그런 영화? - 다큐멘터리 PD 미셸 - 미셸의 꼬임에 빠져 같이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한 카림 - 페미니스트 작가이자 정계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아가테 빌라노바 (미셸과 카림이 성공한 여성.. 200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