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1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원조 부활! 화끈한 신고식! 1편 : 와! 2편 : 헉! 3편 : 악! 4편 : ? 1번 타자 안타, 2번 타자 3루타! 그러나 3번 타자 투수정면으로 2번 타자까지 아웃. 결국 4번 타자 대타 크리스찬 베일! 영화 시리즈는 로봇(기계)과 인간의 싸움이란 새로운 시도를 했고, 특히 2편은 속편이 더 재밌는 영화에 으뜸으로 꼽을 정도로 완성도나 CG가 단연 최고였다. 2편의 엄청난 흥행에 힘입어 나온 3편은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츠 제네거)만 똑같을 뿐, 새로운 배우들과 내용에 잠시 주춤했다. 아니, 많이 실망했다. 인간vs기계, 기계vs기계 는 이미 1,2편에서 다뤘던 소재라 색다르지 않았고, 더 강력한 것처럼 보였던 여자악당은 오히려 2편의 'T-1000'의 카리스마에 밀렸다. 이제 새로운 3부작 시리즈로 찾아온다. 3편의 끝에서.. 200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