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에1 폭렬닌자 고에몬(2009) - 전작보다 나아진 카즈야키 감독의 영화 감독: 키리야 카즈야키 주연: 에구치 요스케(이시카와 고에몬), 오오사와 타카오(사이조), 히로스에 료코(차차), 카나메 준(미츠나리) 1582년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는 아케치 미츠히데(明智光秀)의 모반으로 혼노지(本能寺)에서 죽게되고, 이로 인해 '노부나가'의 충복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뒤를 이어 못다이룬 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통일이 되고, 전란(戰亂)이 없어지니 행복한 세상이 오리라 믿었던 것과는 달리 내부는 썩어가면서 점차 빈부격차만 늘어나고 '히데요시'가 이룩한 통일 조차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이 때 대도(大盜) '이시카와 고에몬(石川五右衛門)'이 부자의 집을 털어 가난한 이들에게 물건을 뿌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상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그 .. 2009.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