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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5

방황하는 칼날 (Roving Edge) (2014) 제작 보고회 개최 (영상자료) 방황하는 칼날 (Roving Edge) (2014) 제작 보고회 개최 (영상자료)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진행하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영화 이 지난 5일 '대국민 특별대담' 컨셉의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은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상현'과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 '억관'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의 연출을 맡았던 이정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기사제공/보도자료제공funcineinno@gmail.com 2014. 3. 11.
방황하는 칼날 (Roving Edge) (2014) Teaser 방황하는 칼날 (Roving Edge) (2014) Teaser 2014. 3. 8.
이끼 (2010, 강우석)_긴장감없는 스릴러, 배우마저 없었더라면 21010 연출 : 강우석 출연 : 박해일 / 정재영 / 유해진 / 유선 이 곳 이 사람들 도대체 무엇인가?!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 분)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 분)의 부고 소식에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오늘 처음 해국을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불편한 눈빛을 던지는데...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 마치 해국이 떠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같은 마을사람들에게 해국은 `서울로 떠나지 않고 이 곳에 남아 살겠노라` 선언을 한다. 순간,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돌고, 이들 중심에 묵묵히 있던 이장(정재영 분)은 그러라며 해국의 정착을 허한다. 이장 천용덕의 말 한마디에 .. 2010. 7. 23.
뻔씨네가 선정한 2009년을 빛낸 영화들 뻔씨네가 선정한 2009년을 빛낸 영화들 먼저 뻔씨네가 2009년 한해 동안의 영화를 결산하면서 베스트 영화를 과연 선정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놓고 고민하다 베스트는 선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올 한해 소중한 영화들이 너무 많았기에 그리고 각자의 취향들이 모두 틀린 관계로 베스트는 선정하지 않고 2009년 한해를 빛낸 영화들을 되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영화순서는 되도록 2009년 빠른날짜 순으로 정리하려고 노력했으니 베스트와는 무관함을 밝혀 둡니다. * 쌍화점 (A Frozen Flower, 2008) 질투라는 감정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만 겉으로 표현하기 꺼리는 감정 중 하나일 것이다.특히 남자들의 질투라면... 하지만 그 남자들의 질투라는 것이 사실 가장 무섭고 잔인하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쌍화.. 200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