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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옐친2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McG)_기대에 못 미치는 범작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 McG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지만, ‘스카이넷’이 만들어 놓은 함정으로 인해 부대원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한편 ‘존 .. 2009. 5. 24.
거대한 우주 역사의 서막이 올랐다.-스타트렉: 더 비기닝(Star Trek, 2009) 거대한 우주 역사의 서막이 올랐다.-스타트렉: 더 비기닝(Star Trek, 2009) 또 하나의 거대한 우주역사의 서막이 올랐다. 많은 남성들이 그러하겠지만 우주와 관련된 SF 영화에 특히나 많은 남성들은 열광한다. 필자또한 그런 남성들 중에 한명이다. 우주관련 SF 영화가 땡기는 이유는 화려한 볼거리와 로봇 이나 우주함대와 같은 거대한 비행선들이 멋지고 우리와는 상관없는 먼 미래의 과학기술들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 이미 오래전에 영화로 제작되어 졌었고 tv 시리즈로도 거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시리즈가 21세기 극장판으로 재현된다고 했을때 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예전보다 특수효과나 컴퓨터 그래픽의 수준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발전 되었기.. 200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