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다카시1 주온 : 원혼의 부활 - 10주년 기념작 감독: 미이케 류타, 아사토 마리 주연: 미나미 아키나(아카네), 카고 아이(유코) 이 등장한지 어느덧 10년이다. 그런 10년을 기념하고자 이 다시 나타났다. 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일본과 헐리웃에서 각각 과 를 만들었던 '시미즈 다카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메가폰을 잡는 대신 제작자로 참여했고, 이 영화는 '미이케 류타'와 '아사토 마리'라는 젊은 연출가를 선발하여 각각 와 를 완성하여 이라는 부제안에 묶었다. 그렇기에 이 10주년 프로젝트는 다소 이 아닌 듯 하면서도 특유의 느낌이 뭍어있다. '시미즈 다카시'는 제작에만 참여했고, 각본과 연출은 두 감독에게 맡겨진 셈인지라 어찌보면 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영화는 그래도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인과관계와 시간의 흐름을 완전 .. 2009.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