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달드리1 더 리더-가슴이 먹먹해져 오는 영화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우연치 않은 계기로 한 여인의 도움을 받게된다. 소년은 알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 그녀를 다시 찾아 가게 된다. 사춘기 시절의 본능적 욕망이 그를 여인에게로 이끌었을까!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이었을까! 소년은 여인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항상 책을 읽어준다. 소년은 여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았고 여인에게 책을 읽어주는걸 좋아하게 된다. 소년이 책을 읽어주는걸 소년의 품에 안겨 심각하게 경청하고 있는 모습은 소년으로 하여금 더욱더 여인에게 빠져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어느날 여인은 아무말 없이 사라졌다... 소년은 여인이 그리웠다. 하지만 우연찮게 다시 여인을 보게 된다. 여인은 용서받지 못할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것 또한 알게 된다. 소년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2009.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