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임브레이스1 브로큰 임브레이스 (2009, 페드로 알모도바르)_천박과 숭고 사이에 페넬로페 크루즈가 있다 브로큰 임브레이스 - 페드로 알모도바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재벌 어니스토의 정부로 살고 있지만 여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버리지 않는 레나(페넬로페 크루즈)는 실력 있는 감독 마테오를 만나 오디션을 본다. 레나의 신선한 매력을 눈여겨 본 마테오는 그녀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레나는 뛸 듯이 기뻐하지만 그녀의 연인인 어니스토는 그녀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것이 신경 쓰인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꿈꾸던 세계를 만난 레나와 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힌 마테오는 서로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어니스토의 눈을 피해 사랑을 나눈다. 레나의 변화를 직감한 어니스토는 그녀를 감시하지만, 어니스토의 집착이 심해질수록 레나와 마테오의 격정적인 사랑은 더욱 더 깊어진다. 서로에게 운명 같은 .. 200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