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1 일렉트릭 미스트, 그 영화 하드보일드하다! 토미 리 존스가 주연한 영화 는 제목 만큼이나 독특한 작품이다. 작품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된다. 19살의 어린 매춘부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을 맡게 된 데이브(토미 리 존스)는 이 사건이 직감적으로 자신이 어릴 적 목격한 흑인의 총기 살인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데이브는 최선을 다해 사건을 파헤치지만, 그가 마신 술에 마약을 털어넣어 죽이려는 시도에 이어 결국엔 딸의 납치까지 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다. 는 기존의 스릴러 영화와 궤를 전혀 달리 한다. 끔찍한 변사체들이 차례차례 발견되지만, 이런 장르에서 흔한 긴박한 배경음악 한번 깔리지 않는다.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어나간 현장과 범인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들이 등장하지만, 데이브 형사와 그들 간에는 이.. 200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