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1 <킬 미>시간은 못 죽이고,관객의 기대만 죽이는 영화 시간은 못 죽이고,관객의 기대만 죽이는 영화 사랑때문에 죽고 싶어 하는 여자와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된 킬러에 대한 영화 . 꽤 흥미롭긴 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우려먹은 듯한 소재와 신현준과 강혜정이라는 다소 안 어울리는 조합,그 결과는 어땠을까? 는 실연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하다 번번히 실패하던 진영(강혜정)과 진영이 자신의 살인을 의뢰했던 킬러 현준(신현준)사이에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이다. 전체적으론 홍보방향대로 코믹물이고,보통의 진부한 작품들처럼 막판에는 감동을 줄려고 노력도 했으나,결론부터 말하면 는 그다지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다. 중간중간에 빵 터지는 웃음도 간간히 주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웃기다'라고 느낄 정도의 코미디도 아니며,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로맨스도 안 보인다.여러가지 장르적 요.. 2009.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