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1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 김용균)_손발을 펼 수 없는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 김용균)_손발을 펼 수 없는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 김용균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이 시작된다! 세상에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자객으로 살아가던 ‘무명’은 어느 날,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피비린내에 찌든 자신과 너무나 다른 여인, ‘자영’을 만나게 된 것. 하지만 그녀는 곧 왕후가 될 몸으로, 며칠 후 ‘고종’과 ‘자영’의 혼례가 치러진다. ‘무명’은 왕이 아닌 하늘 아래 누구도 그녀를 가질 수 없다면, ‘자영’을 죽음까지 지켜주겠다고 다짐하고, 입궁 시험에 통과해 그녀의 호위무사가 되어 주변을 맴돈다. 한편, 차가운 궁궐 생활과 시아버지와의 정치적 견해 차이로 하루도 안심할 수 없는.. 2009.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