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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블롬캠프2

디스트릭트9 (2009) - SF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 디스트릭트9 (2009) - SF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 감독: 닐 브롬캠프 주연: 샬토 코플리(비커스) 어릴 적, 미국 상공에 엄청나게 큰 원형의 비행선이 나타났었다. 물론 미국이 주요 배경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나타났던 이 비행체에서 쥐를 산 체로 잡아 먹는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하여 인간들은 레지스탕스가 되어 싸웠다. 그리고 수 년이 흐른 후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한 번 더 나타났던 외계인들을 아주 간단하게 지구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주입시켜 소탕시켰다. 애시당초 외계인은 지구를 감히 넘볼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침략을 시도했다. 물론 그러다가 지구의 자연체 바이러스에 다시 도망가기도 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마이클 잭슨'과 '마이클 조던'과 같은 유명인들이 알고보니 .. 2009. 10. 22.
디스트릭트 9 (2009, 네일 블롬캠프)_비주류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거죠~ 디스트릭트 9 (2009, 네일 블롬캠프)_비주류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거죠~ 디스트릭트 9 - 네일 블롬캠프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처음부터..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