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1 제목과 주연배우 하나로 먹어주는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감독 수오 마사유키 (2007 / 일본) 상세보기 영화 는 프리타 청년 텟베이(카세 료)가 치한으로 몰린 사건을 통해 일본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정통 사회 영화다. *** *** *** 아무런 정보 없이, 제목 그리고 주연배우(카세 료) 만으로 완전 구미 당긴 영화였다. 캬.. 제목으로 50% 후킹, 배우로 50% 후킹. 영화의 시작과 끝 이야기 모두와 주제를 이 한 문장으로 설명해준다. 이 영화는 카피가 필요 없다. 제목이 카피다. 끝내준다! *** *** *** 이런 시나리오에 이런 배우라면 투자자들 끝내주게 좋아한다. (제목과 배우로 흥행성이 어느정도 담보되는 걸. 완전 보물이지.) 문제는 내용이 심각하고 무겁다는 거~ (여기서 살짝 고개를 절레절레 하지 않을까? ㅋ.. 2009. 4. 24. 이전 1 다음